벌초·성묘 등 야외활동 후 1~3주 이내에 원인 모를 고열이 있다면, 쯔쯔가무시증이나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같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벌초를 다녀온 지 며칠 지나 몸살처럼 시작된 고열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면, 단순한 몸살감기로 넘기기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가능성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초기 증상만으로는 감기와 구별하기 어려워 병원을 찾는 시점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두 질환 모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아직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과 빠른 진료가 중요합니다. 국내에서는 9~11월에 환자가 집중되고, 벌초·성묘 같은 가을철 야외활동이 주요 감염 경로 중 하나로 꼽힙니다.이 글의 목차벌초·성묘 후 발열, 왜 진드기 감염병을 의심해야 할까?쯔쯔가무시증..
건강상식
2026. 9. 29.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