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매일 1,700명에 달합니다. 이 숫자를 처음 접했을 때, 저는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토마스 세이프리드 교수는 이 비극의 핵심 원인을 유전자가 아닌 세포 내 에너지 공장, 즉 미토콘드리아의 손상으로 지목합니다. 암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를 바꾸는 관점입니다.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지만, 들을수록 제 일상이 겹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암은 유전자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 근거가 있을까요?주류 의학은 오랫동안 암을 유전자 돌연변이에서 비롯된 질환으로 설명해왔습니다. 그런데 보스턴 칼리지의 토마스 세이프리드 교수는 이 전제에 정면으로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가 수십 년간 연구를 통해 내린 결론은, 암의 본질은 '대사성 질환(metabolic disease)'이라는 ..
건강상식
2026. 8. 10.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