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혈압을 잴 때는 아침과 저녁에 각 2회씩, 7일 연속(최소 3일) 기록해 평균을 내고, 그 평균이 135/85mmHg 이상이면 고혈압에 해당할 수 있으니 병원에서 확인받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한 번 잰 숫자가 아니라 정해진 방법으로 며칠간 잰 평균이 기준입니다.'혈압이 높은 줄 모르는 사람이 절반 넘는다'는 말은 영국 성인 약 140만 명을 분석한 연구에서 나온 수치입니다. 우리나라는 고혈압이 있는 성인 전체로 보면 진단받은 경험이 77%이지만, 20~39세는 36%에 그칩니다. 나이에 따라 '모르는 비율'이 크게 다르다는 뜻이고, 그래서 내 혈압을 직접 재 보는 일이 의미가 있습니다.이 글은 혈압계 고르기, 재기 전 준비, 자세와 횟수, 며칠을 재야 하는지, 평균을 어떻게 읽는지, 병원에 가..
건강상식
2026. 10. 8.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