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부족해서만 생기는 병이 아니라, 몸이 인슐린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과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 저하가 함께 작용해 생기는 병입니다. 그래서 관리도 "무엇을 끊을까"보다 "근육·체중·식사·약을 어떻게 함께 관리할까"에 가깝습니다.같은 당뇨병이라도 사람마다 관리 방법이 달라지는 이유는 원인의 비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우리나라 당뇨병 성인이 서양인보다 덜 비만하지만 인슐린 분비 능력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설명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아도 방심할 수 없고, 비만이 있다면 체중 관리도 함께 챙겨야 한다는 뜻입니다.이 글에서는 인슐린 저항성이 무엇인지, 근육과 단백질은 혈당과 어떤 관계인지, 메트포르민·설폰요소제·인슐린에 대해 흔히 오해하는 부분은 무..
면역.염증
2026. 7. 29.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