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오젬픽 등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약물을 쓴 뒤 시력을 잃었다고 주장하는 환자들이 미국에서 제약사를 상대로 소송을 내고 있습니다.2025년 7월 뉴저지주 법원에 통합심리 신청이 접수됐고, 같은 해 11월 정식 통합소송(MCL) 절차로 지정된 이후 국내 언론 기준 90건 넘는 소송이 노보 노디스크를 상대로 제기됐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펜실베이니아 동부연방법원(필라델피아)에도 다수의 소송이 계류돼 있는데, 여기에는 티르제파타이드 계열(마운자로·젭바운드)을 만드는 일라이릴리도 함께 피고로 포함돼 있으며, 미국 법률전문매체는 이 연방소송만 2026년 9월 기준 216건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이 공통으로 주장하는 질환은 "비동맥염성 전방 허혈성 시신경병증(NAION)"이라는 희귀 시신경 질환입니다.다만 ..
건강상식
2026. 9. 23.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