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도 홍역 예방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준은 태어난 해와 면역 증거입니다. 국내 안내에서는 1967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은 자연면역이 있는 것으로 보고, 1968년 이후 출생자 가운데 면역 증거가 없는 성인을 접종 대상으로 봅니다.면역 증거는 MMR(홍역·볼거리·풍진) 2회 접종 기록, 항체 검사 결과, 홍역 확진 이력입니다. 같은 50대라도 기록이 남아 있는지,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지에 따라 할 일이 달라집니다.내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여행 전 언제 맞아야 하는지, 다녀와서 무엇을 지켜봐야 하는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목차왜 지금 홍역을 확인해야 할까나는 접종 대상일까맞기 전에 알아둘 것다녀온 뒤 3주, 이렇게 확인하세요자주 묻는 질문30초 요약1967년 이전 출생은 자연면역으로 봐 일반적으로 ..
집에서 혈압을 잴 때는 아침과 저녁에 각 2회씩, 7일 연속(최소 3일) 기록해 평균을 내고, 그 평균이 135/85mmHg 이상이면 고혈압에 해당할 수 있으니 병원에서 확인받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한 번 잰 숫자가 아니라 정해진 방법으로 며칠간 잰 평균이 기준입니다.'혈압이 높은 줄 모르는 사람이 절반 넘는다'는 말은 영국 성인 약 140만 명을 분석한 연구에서 나온 수치입니다. 우리나라는 고혈압이 있는 성인 전체로 보면 진단받은 경험이 77%이지만, 20~39세는 36%에 그칩니다. 나이에 따라 '모르는 비율'이 크게 다르다는 뜻이고, 그래서 내 혈압을 직접 재 보는 일이 의미가 있습니다.이 글은 혈압계 고르기, 재기 전 준비, 자세와 횟수, 며칠을 재야 하는지, 평균을 어떻게 읽는지, 병원에 가..
2026년 10월 현재, 체중 감량(비만 치료) 목적의 위고비·마운자로는 비대면진료만으로 처방받을 수 없는 약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입장은 '비만약은 비대면 처방이 제한되고, 대면 진료를 거친 처방은 가능하다'입니다.그래서 이 질문은 '받아도 될까'보다 '지금 내가 가려는 경로가 제도에 맞는지, 내가 처방 대상인지'를 확인하는 문제에 가깝습니다. 같은 약이라도 체질량지수(BMI), 동반질환, 복용 중인 약, 임신 계획에 따라 사람마다 답이 달라집니다.이 글은 처방을 알아보기 전에 확인할 다섯 가지를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비대면진료 제도는 2026년 12월 24일 개정 의료법 시행을 앞두고 세부 기준이 바뀔 수 있어, 그 부분도 함께 짚습니다.이 글의 목차비대면으로 처방이 가능한 약인가내가 허..
고혈압·당뇨병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지는 ① 내가 사는 곳이 사업지역에 포함되는지, ② 내 나이가 의료비 지원 기준(주로 65세 이상)에 해당하는지, 이 두 가지만 확인하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두 조건에 모두 해당하면 보건소 전화 한 번으로 등록 절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같은 질문이라도 사는 지역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 이유는, 이 제도가 전국 모든 보건소가 아니라 지정된 19개 사업지역에서만 운영되고, 지원 연령과 금액도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게 정해지기 때문입니다."진료비 지원이 8만원으로 확대된다"는 보도는 2026년 10월 1일 여러 매체에서 나왔지만, 질병관리청의 공식 발표 원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은 지금 확정된 기준과 아직 보도 단계인 내용을 구분해서 보여드리고, 등록 이후..
콜레스테롤약을 먹어야 하는지는 LDL 수치 하나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같은 LDL 수치라도 당뇨병·고혈압·흡연·가족력 같은 다른 위험요인이 있는지에 따라 치료 기준이 달라집니다. 기존에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LDL 70부터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위험요인이 거의 없는 사람은 160~190까지도 생활습관 개선을 먼저 시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즉 "숫자가 높다"는 사실 하나보다, "나는 어떤 위험군에 속하는가"가 더 중요한 질문입니다. 아래에서 내 위치를 확인하고, 약 없이 먼저 시도해볼 수 있는 생활습관·운동 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이 글의 목차검진 결과지의 콜레스테롤 수치, 정확히 뭘 보는 걸까?콜레스테롤 약, LDL 수치 하나로 정해지지 않는 이유약 없이 생활습관으로 먼저 관리할 수..
b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40대 남성 비만율은 53.3%로, 두 명 중 한 명꼴입니다. 내 상태를 확인하려면 체중계보다 BMI와 허리둘레를 함께 봐야 합니다. 대한비만학회 기준으로 BMI 25 이상이거나 허리둘레가 남성 90cm·여성 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내장지방형 비만)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단순히 숫자가 높다는 것보다 중요한 건, 내장지방이 인슐린저항성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에서 내 구간을 확인하고, 실제로 무엇을 바꾸면 되는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이 글의 목차40대 남성 절반이 비만이라는 통계, 사실일까?내 BMI·허리둘레는 어느 구간에 속할까?뱃살이 위험한 진짜 이유: 인슐린저항성과 내장지방내장지방을 줄이는 생활습관 가이드운동가이드: 무엇을, 얼마나, 어떤 순서..